
배우 오창석이 영화 '유리정원'(감독 박균이)에 합류했다.
13일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창석은 '유리정원'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창석은 '유리정원'에서 극 중 정신과 의사 조준의 역을 맡는다.
오창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오창석은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유일랍미' 등 여러 드라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다.
'유리정원'은 가슴에 묻은 사랑의 복수극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 오창석은 손태영과 주연 호흡을 맞춘다.
'유리정원'은 13일 크랭크인하며 2016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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