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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변영주 감독,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MC

김아중·변영주 감독,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MC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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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8회를 맞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에 배우 김아중과 변영주 감독이 진행을 맡는다.


24일 서울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6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M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의 사회자로 작년에 이어 변영주 감독과 배우 김아중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여성적 주제를 진전시키고 영상미학을 탐험하는 전 세계 여성감독들의 작품 118편과 다양한 포럼, 공연이 펼쳐진다.


변영주 감독은 한국대표 여성감독으로 김민희, 이선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영화 '화차'로 2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감독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2012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다.


김아중은 지난해 여성영화제 사상 최초로 도입한 1대 페미니스타 활동 당시 개막식 사회, 관객과의 대화, 여성인권을 위한 기금캠페인 등 공식일정은 물론이고 티켓부스에서 발권을 자진해서 돕는 등 다 방면에서 활약했다.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월 8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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