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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2부작 아닌 1부작.."한편의 완전한 영화"

'저스티스 리그', 2부작 아닌 1부작.."한편의 완전한 영화"

발행 :

김미화 기자
'저스티스 리그' 이미지 / 사진=워너브라더스
'저스티스 리그' 이미지 / 사진=워너브라더스


DC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당초 알려졌던 것처럼 2부작이 아닌 한 편으로 만들어진다.


21일(이하 현지시각 기준) ICN등 미국 영화매체에 따르면 2편으로 나뉘어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저스티스 리그'가 결국 한 편으로 개봉한다.


당초 2017년 11월 파트 1을 개봉하고, 2019년 6월 파트2를 개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부작이 아닌 한 편으로 이야기가 나올 전망이다.


'저스티스 리그'의 제작자인 데보라 스나이더는 최근 영화와 관련 된 인터뷰를 통해 "2부작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느냐"는 질문에 "오직 한 편의 완전한 '저스티스 리그'가 만들어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저스티스 리크'에서는 스테판 울프가 악당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스테판 울프는 '배드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리그'에도 등장했다.


이와 관련, '저스티스 리그'의 잭 스나이더 감독 역시 영화가 1부작, 2부작이 아닌 완전한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이후 속편 제작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저스티스 리그'는 당초 알려진대로 파트1, 파트2로 나뉘어지지는 않지만 2017년 개봉 후 후속 작품 제작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저스티스 리그'는 배트맨(벤 애플렉), 슈퍼맨(헨리 카빌), 원더 우먼(갤 가돗),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 플래시(에즈라 밀러), 사이보그(레이 피셔) 등 DC코믹스 출신 슈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최근 고담시의 경찰청장 고든 역으로는 J.K.시몬스가 합류했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벤 애플렉이 총괄PD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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