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올레' 7일부터 IPTV 서비스 실시..극장 동시 상영

'올레' 7일부터 IPTV 서비스 실시..극장 동시 상영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 극장 상영과 동시에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7일 배급사 ㈜대명문화공장에 따르면 '올레'는 이날부터 ollehTV, BTV, U+TV 등 IPTV와 티빙, POOQ, 구글플레이, 곰TV, 씨네폭스, see2 등 온라인과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달 25일 개봉한 지 14일 만이다. '올레'는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이 출연했다.


신하균은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 박희순은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 오만석은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 역을 각각 맡았다.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올레'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을 넘어 안방 관객에게도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