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가수 출신 연기자 설리(22, 본명 최진리)가 팔부상으로 응급실 치료를 받았다.
24일 오후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입장을 통해 설리가 이날 팔 부상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SM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역 출신 연기자로 걸그룹 f(x) 멤버로도 활동한 설리는 지난해 팀을 탈퇴한 뒤 현재 연기에 전념 중이다. 설리가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영화 '리얼'은 내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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