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도경수 주연 영화 '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미씽'이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형'은 지난 2일 12만 37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168만 5894명이다.
'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엄지원 공효진 주연의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추격하고 있다.
같은 날 '미씽'은 11만 3816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4만 9635명이다.
'형'과 '미씽'의 일일 관객수 차이는 만 명도 채 되지 않는다.
현편 '신비한 동물사전', '잭 리처: 네버 고백'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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