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26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정은 이날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시사회에 참석한다.
김유정은 연말 쏟아지는 스케줄을 소화하던 가운데, 감기 등의 증상으로 컨디션에 문제가 생겼다. 이에 지난 22일 예정된 인터뷰 등 영화 홍보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던 김유정은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챙겼다.
이에 감기 증상이 호전됐고, 예정됐던 VIP 시사회에 참석하게 됐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라온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1월 4일 개봉 예정인 '사랑하기 때문에'에서는 여고생 스컬리 역할을 맡아 차태현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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