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리즌'이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의 개봉에도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3만6325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1만9486명이다.
'프리즌'은 이날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 등 기대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관객몰이로 흥행을 이어갔다.
이어 '미녀와 야수'가 12만23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38만958명이다.
이밖에 같은 날 개봉한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은 11만4605명, '원라인'은 5만3312명의 관객을 각각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히든피겨스', '보통사람', '데스노트:더 뉴 월드', '미스슬로운', '밤의 해변에서 혼자', '콩:스컬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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