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영화 '프리즌'이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11만135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1만2181명이다.
'프리즌'은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이어 개봉 9일 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하게 됐다.
이어 '미녀와 야수'가 10만608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55만18명이다.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이 8만5364명을 모아 3위, '원라인'이 4만1699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히든피겨스', '보통사람', '미스 슬로운', '데스노트:더 뉴 월드', '밤의 해변에서 혼자', '분노'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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