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프리즌'과 '미녀와 야수'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3만998명의 관객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73만8581명이다.
'프리즌'은 주말(7일부터 9일까지) '미녀와 야수'에게 내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3일 만에 복귀하면서 여전히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어 '미녀와 야수'가 2만572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7만3164명이다.
이밖에 '라이프'가 2만218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어느날'이 1만4891명으로 4위, '시간위의 집'이 9184명으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어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 '히든피겨스', '패트리어트데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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