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영화 '헬보이'리부트에 캐스팅된 백인 배우가 화이트워싱 논란 끝에 스스로 하차했다. 영국 출신인 배우 에디 스크레인은 '헬보이' 리부트에서 벤 다이미오 소령 역을 맡을 계획이었으나 원작 만화 속 아시아계 캐릭터를 백인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화이트워싱' 논란이 일자 직접 하차 의사를 밝혔다. 그는 SNS에 직접 하차의 변을 밝히고 "인종적 다양성을 대변하는 것은 중요하며 다문화 가족인 저에게는 더욱 그렇다"며 "힘든 시기에 바른 결정을 내리고 포용성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블 히어로물 '앤트맨 앤 와스프'의 여성 히어로 와스프의 모습이 전격 공개됐다.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가 지난 달 28일 자신의 SNS에 슈트를 착용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한 것.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2015년 개봉한 '앤트맨'에서 앤트맨 슈트 개발자 행크 핌의 딸 호프 반 다인 역을 맡았던 에반젤린 릴리는 당시부터 자신 또한 슈트를 입을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속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던 터다. 그 활약상이 담긴 본편은 2018년 7월 개봉 예정.
미국 남부를 덮친 허리케인으로 피해가 속출하자 할리우드 스타들도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허리케인 하비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드웨인 존슨, 킴 카사디안,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래퍼 니키 미나즈 등 스타들이 연이어 기부에 나섰다. 특히 산드라 블록,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통큰 성금으로 눈길을 모았다. 산드라 블록과 디카프리오는 하루 차이로 각각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기부에서도 할리우드 톱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키아누 리브스, 위노나 라이더가 로맨틱 코미디물로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작품은 영화 '데스티네이션 웨딩(Destination Wedding)'. 결혼식에 초대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독특한 분위기와 매력으로 여러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난 건 이번이 3번째. 앞서 '드라큘라'(1992), '스캐너 다클리'(2006)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키아누와 위노나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되는 조합이지만 좀 더 일찍 만나주지 하는 아쉬움이 이는 것도 사실.
○...할리우드 공포영화의 거장 토브 후퍼 감독이 지난 달 26일 타계했다. 향년 74세. 지금까지도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저예산 호러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1974) 이후 꾸준히 공포물을 선보여 온 그는 이 부문의 명인이나 다름없다. 영화 '참극의 관', '폴터가이스트', '뱀파이어', TV시리즈물 '살렘스 롯' 등 여전히 회자되는 작품도 많다. 호러 팬들이라만 마땅히 그와의 작별을 아쉬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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