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의 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애나벨2)이 '컨저링2'를 제치고 공포 장르 외화 역대 박스오피스 3위로 올라섰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지난 3일까지 누적 관객 수 193만0467명을 기록했다. 이에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최종 관객수 192만8605명을 동원한 '컨저링2'를 넘어서며 국내에서 개봉한 공포 장르 외화 역대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최종 관객수 226만2758명인 '컨저링', 2위는 213만8148명의 '겟 아웃'이다.
또한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북미에서 개봉 4주차, 박스 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며 지난 3일까지 8898만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 이는 최종 수익 1억 3740만 달러를 차지한 '컨저링'과 1억 247만 달러를 얻은 '컨저링2'을 이은 수치로 '컨저링' 시리즈 중 3위에 해당한다.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전세계에서는 2억 5340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제작비 1500만 달러의 17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둔 셈이 됐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컨저링' 시리즈와 '애나벨'로 이어지는 '컨저링 유니버스'라는 공포의 세계관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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