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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린제이 로한, '성추문' 와인스타인 옹호하고 나서

[☆월드]린제이 로한, '성추문' 와인스타인 옹호하고 나서

발행 :

이소연 뉴스에디터
린제이 로한 /AFPBBNews=뉴스1
린제이 로한 /AFPBBNews=뉴스1


린제이 로한이 성추문 스캔들의 주인공을 옹호하고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많은 여배우들이 하비 웨인스타인의 과거 성추행 경험을 털어놓고 있는 가운데 린제이 로한이 그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영상을 통해 "현재 하비 와인스타인이 매우 안되었다고 느낀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지나(부인)는 남편 옆을 지켜야 한다. 그는 나에게 해를 끼치거나 어떤 잘못도 한 적이 없다. 우리는 여러 영화를 함께 했다. 모두를 멈춰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잘못되었다. 이에 맞서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 영상은 삭제됐다.


한편 조지 와인스타인의 아내 조지나 채프맨은 오늘 오전 계속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오전 남편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조지나 채프맨은 피플지 측에 보낸 성명서에서 "남편의 용서받지 못할 행동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은 모든 여성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나는 남편을 떠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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