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원이 영화 '대장 김창수'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서원은 21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대장 김창수' 개봉 인사를 건넸다.
이서원은 극중 김창수(조진웅 분)와 함께 수감된 어린 죄수 김천동 역을 맡아 스크린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중이다.
이서원은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태프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아주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냈다"라며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영화가 줄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여운, 의미를 극장에서 함께 느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감사합니다"라고 애교 넘치는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대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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