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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표창원 의원부터 원작자까지..관객 만남

'반드시 잡는다', 표창원 의원부터 원작자까지..관객 만남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NEW
/사진=NEW


영화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이 국회의원, 프로파일러, 원작자 등이 함께 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28일 오후 배급사 NEW에 따르면 '반드시 잡는다'가 영화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격분석 시리즈 스페셜 GV와 개봉주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다.


표창원 의원, 제피가루 작가, 배상훈 교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NEW
표창원 의원, 제피가루 작가, 배상훈 교수(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제공=NEW


먼저 오는 29일 오후 서울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GV는 프로파일러로 활약해온 표창원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참석한다. 이어 30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리는 GV에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김홍선 감독이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1일에는 원작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의 작가 제피가루와 김홍선 감독 등이 함께 GV를 통해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제피가루는 "화려한 캐스팅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그리고 원작 배경과 거의 똑같은 장소를 찾아낸 것이 매우 놀랍다"며 원작과의 완벽 싱크로율에 감탄하기도 했다.


이밖에 오는 12월 3일 단 하루,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반드시 잡는다'의 주인공 백윤식, 성동일, 김혜인, 조달환 등이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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