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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50만 고지 넘는다

'꾼',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50만 고지 넘는다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꾼'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14만18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46만6253명이다.


현빈, 유지태, 박성웅, 나나 등이 출연한 '꾼'은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개봉일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관객을 모으고 있다. '기억의 밤' '오리엔트 특급살인' '반드시 잡는다'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관객 동원 힘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개봉 11일 째인 2일에는 누적 관객 250만명을 돌파한다.


이밖에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만9653명의 관객을 모은 '기억의 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만3362명이다. 또한 '오리엔트 특급살인'은 7만11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누적 관객수 22만7351명을 기록했다.


이어 '반드시 잡는다'가 3만854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수는 14만3143명이다.


'이프 온리' '저스티스 리그' '러빙 빈센트' '토르:라그나로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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