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신년을 함께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두 사람이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에서 만나 12월 31일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 지인은 E뉴스에게 "저스틴이 개인전용기를 타고 칸쿤에서 카보로 날아갔다. 이 곳에서 가족과 수 일을 함께 보냈다. 그는 토요일 밤 저녁에 도착에 바다가 보이는 빌라에 체크인을 했다. 셀레나가 묶는 곳에서 10분 떨어진 곳이었다"고 전했다.
셀레나 역시 여자친구들과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다. 결국 셀레나와 저스틴은 이 곳에서 재회했다고 한다.
또 다른 지인 역시 "저스틴은 셀레나와 즐거운 연말을 보냈다. 2018년도 그녀와 함께 보내려고 한다. 아름다운 장소에서 친한 친구들과 보낸 특별한 밤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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