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출산한 제시카 알바가 바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3일(현지시간)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2시간 반마다 일어나고 있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겨우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육아로 바쁜 일상을 팬들에게 전했다.
한 지인 역시 "제시카와 캐시는 아들을 출산한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 당시 출산과정도 순조로웠기 때문에 금방 퇴원을 할 수가 있었다. 또한 셋째는 축복이라면서 아들을 낳게 된 것을 매우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남편 캐시 워렌은 제시카 알바의 육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한 관계자는 "제시카는 올해 말 정도 다시 일터로 복귀할 예정이며 여전히 어니스트 컴파니에 많은 부분 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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