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지난 5일 하루 동안 5만3830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4만5943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1월 17일 개봉했다. 이어 23일부터 30일까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31일 '염력'의 개봉으로 정상에서 내려왔다. 이후 지난 4일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염력'은 3만5455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8만2469명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2만7338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시디어스4:라스트 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9만573명이다. 또 디즈니·픽사의 '코코'가 2만614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07만3784명.
이밖에 '신과함께-죄와 벌'이 1만908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21만5477명이다.
이어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 '12솔져스' '1987' '올 더 머니'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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