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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무술년 새해 인사 "기쁜 일만 가득하길"

'치인트' 박해진, 무술년 새해 인사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배우 박해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5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다.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해진이 유정 선배를 연상케 하는 자상한 모습과 멘트가 담겼다. 그는 "2018년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며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3월 14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으로 행복한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언급하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앞서 tvN 드라마로 제작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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