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9일 오전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치즈인더트랩'이 이날부터 IPTV 및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 속 주인공들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활약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선배 역을 맡은 박해진의 만화 같은 외모를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김범과 열애 중이라고 밝혀진 오연서가 박해진과 티격태격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러브라인으로 영화의 극적 재미를 더하는 만큼 안방극장 시청자들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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