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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흥행수익 1600억원..제작비 9배

'콰이어트 플레이스', 흥행수익 1600억원..제작비 9배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영화 포스터
/사진제공=영화 포스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전세게 흥행 수익 1600억원(1억5000만 달러)을 거두어 들였다.


16일 오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전세계 흥행 수익이 1억5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다. 존 크래신스키가 연출 및 주연을 맡아 여주인공이자 아내인 에밀리 블런트와 호흡을 맞췄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북미 개봉 2주차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호평세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흥행 수익 1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제작비 1700만 달러 (180억원)의 9배에 가까운 수익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한국에서도 개봉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개봉 첫 주 26만56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램 페이지' '바람 바람 바람' '레디 플레이어 원' '곤지암' 등 순위 경쟁이 치열한 극장가에서 지난 15일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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