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로봇 '마징가Z: 인피니티'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시언, 지진희, 최현석 등 다양한 스타들이 팬이란 사실을 인증했다.
'마징가 Z' 탄생 45주년 기념작 '마징가 Z: 인피니티'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셀럽들이 SNS를 통해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징가 Z: 인피니티'는 전설이 된 영웅 ‘마징가 Z’가 10년 뒤 평화를 깨고 나타나 세계 정복을 꿈꾸는 천재 과학자 ‘닥터 헬’에 맞서 인류의 운명을 구하기 위한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올 초 일본에서 개봉했을 때 열혈팬들이 현지를 찾아 관람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 충성도가 높다.
스타들도 이런 기대는 마찬가지인 듯 하다. '마징가Z: 인피니티' 주제곡을 부른 버즈 민경훈은 물론 이시언, 지진희, 최현석 등 다양한 셀럽들이 메탈빌드 마징가Z 피규어 인증샷을 자신들의 SNS에 올리고 있다.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SNS에 올라온 셀럽들의 게시물에는 메탈빌드 ‘마징가 Z’ 피규어 인증샷과 함께 45년 만에 귀환을 알린 영화 <마징가 Z: 인피니티>에 대한 열렬한 반응이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인증샷을 통해 셀럽들이 직접 공개한 ‘마징가 Z 인피니티’ 메탈빌드 피규어는 이번 작품의 개봉을 기념해 출시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매진되어 이목을 끌었다.
치과의사 겸 방송인이자 자우림 보컬 김윤아의 남편인 ‘마징가 Z’ 피규어 인증샷은 물론,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추억 속의 마징가 Z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니, 두근두근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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