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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이준익 감독·박정민, '청춘페스티벌' 출격

'변산' 이준익 감독·박정민, '청춘페스티벌' 출격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사진제공=메가박스㈜플러스엠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이 '청춘페스티벌:아무나 대잔치-그냥 아무'나' 되자' 무대에 선다.


10일 오전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에 따르면 오는 12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진행될 '청춘페스티벌:아무나 대잔치–그냥 아무'나' 되자'(이하 '청춘페스티벌')에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이 참여한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은 찬란한 청춘 '동주', 불덩이 같은 청춘 '박열'에 이은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작품이자 가장 빡센 청춘들의 이야기 '변산'으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과 청춘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박정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준익 감독은 '변산'과 관련 "눌려 있는 것들을 펼쳐보고 싶고, 드러내고 싶고, 깨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그 틀을 깨는 시도를 했다. 세상을 이겨내는 빛나는 청춘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에 공감하길 바란다"고 연출의도를 밝힌 바 있으며, 지금까지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유쾌한 스웩이 넘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 감독은 '청춘페스티벌 2018'를 통해 영화 작업을 해오면서 느꼈던 모든 경험들을 바탕으로 청춘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이준익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변산'의 주연배우 박정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표 청춘이자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아 온 배우로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변산'을 통해서 발렛 파킹,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빡센 일상 속에서도 꿈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는 무명 래퍼 학수로 변신을 했다. 이에 '청춘페스티벌'을 통해서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변산'은 오는 7월 초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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