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훈정 감독의 '마녀'와 이언희 감독의 '탐정: 리턴즈'(탐정2)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원투 펀치를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27일 개봉한 '마녀'는 이틀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은 60만명 이상이 될 것 같다. '마녀'에게 1위를 내준 '탐정2'는 뒷심을 유지해 이번 주말 누적 260만명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영화의 1,2위는 7월4일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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