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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최희서 등 2018레지스탕스영화제 수상

이제훈·최희서 등 2018레지스탕스영화제 수상

발행 :

전형화 기자
최희서와 이제훈이 2018 레지스탕스영화제에서 수상한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리틀빅픽쳐스
최희서와 이제훈이 2018 레지스탕스영화제에서 수상한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리틀빅픽쳐스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 최희서 등이 레지스탕스영화제에서 상을 받는다.


4일 레지스탕스영화제 측은 6일 개막식에서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한 감독 3명과 출연배우 2명에게 각각 베스트 디렉터, 베스트 엑터/엑트리스상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은 '박열'과 '동주'로, 최동훈 감독은 '암살'로, 김지운 감독은 '밀정'으로 베스트 디렉터상을 받는다. 이제훈은 '박열'과 '아이 캔 스피크'로, 최희서는 '박열'과 '동주'로 각각 베스트 엑터와 엑트리스상을 수상한다. 수상자들은 개막식에 참석해 직접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레지스탕스영화제는 내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임시정부 수립을 기념하고,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기념관을 현재의 서대문구의회 부지로 가져와 2021년 완공될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극장에서 14개국 18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개막식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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