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셀카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판청청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셀카를 게재했다. 판빙빙은 중국 중추절을 맞아 인사를 전하며 "올해 마지막 공휴일이 6일 남았다"라고 썼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판청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판청청은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까만 머리카락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판청청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누나인 판빙빙의 근황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판청청의 누나 판빙빙이 지난 6월 탈세 의혹에 휩싸인 이후 자취를 감춰 충격을 안긴 가운데 판청청도 주목 받고 있다.
2000년생인 판청청은 1981년생인 판빙빙보다 19살 어린 동생으로, 2007년 누나와 함께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며 유명세를 탔다. 올해 2월부터 진행된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하며 보이그룹 나인퍼센트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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