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미녀스타 장우기가 두번째 남편과 이혼했다. 이혼 전 장우기가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과도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전한다.
28일 홍콩의 한 매체에 따르면 장우기의 매니저는 "장우기가 남편 원파원과 협의 이혼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 중추절 장우기가 원파원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을 향해 과도를 휘둘러 원파원이 긁힌 상처가 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장우기는 침묵했지만, 결국 이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장우기는 중국 대표 미녀스타로, '중국의 송혜교'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알려졌다. 주성치 영화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2011년 영화감독과 결혼했지만, 남편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되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7년 두 번째 결혼을 했으나 결국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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