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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최민호, 영화 촬영 중 얼굴 부상 "치료 후 안정" [종합]

샤이니 최민호, 영화 촬영 중 얼굴 부상 "치료 후 안정" [종합]

발행 :

전형화 기자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 촬영 도중 얼굴에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 촬영 도중 얼굴에 파편이 튀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가 영화 '장사리 9.15' 촬영 도중 얼굴에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2일 영덕에서 영화 '장사리 9.15' 촬영 도중 특수효과 파편이 튀어 얼굴 왼쪽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 민호는 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추후 경과를 치켜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라며 "촬영 일정상 치료와 안정을 취할 시간적 여유가 있어 촬영 복귀는 상황을 살핀 뒤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사리 9.15'는 평균 나이 17세, 훈련 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영화 '친구', '극비수사'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앞서 메간 폭스, 김명민이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 영화다.


최민호는 영화에서 학도병을 이끄는 최성필로 분한다. 학도병으로 자원한 최성필은 정이 넘치고 리더십이 강해 위기의 순간 솔선수범하는 분대장 캐릭터. 최민호는 머리를 짧게 깎은 것은 물론 액션 훈련을 받는 등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변신에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10월 첫 촬영에 돌입한 '장사리 9.15'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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