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6일 24만 5243명을 동원하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해 누적 관객은 75만 8383명이다.
지난해 12월 19일 개봉한 '아쿠아맨'이 이날 17만 8314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54만 4339명을 기록했다.
3위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6만 300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960만 402명을 동원했다. 천만 관객 돌파까지 순항하고 있다.
뒤를 이어 'PMC: 더 벙커'에 이날 5만 545명이 찾았다. 누적관객은 160만 7669명이다. 개봉 전 유료시사를 실시한 '말모이'는 4만 8086명이 찾아 누적관객수 15만 2183명을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