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감독의 '극한직업'이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30일 56만 465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45만 8251명이다.
'뺑반'과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 첫날 나란히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뺑반'은 25만 3740명을 불러모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12만 4527명을 동원했다.
'말모이'에는 2만 1211명이 찾았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1만 8417명을 동원해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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