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인'(감독 이한)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영진위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증인'은 지난 19일 11만 646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4만 7873명이다.
이로써 '증인'은 개봉 후 27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극한직업'을 밀어냈다.
1위 자리에서 한 단계 하락한 '극한직업'은 11만 4274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476만 4949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3만 224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해피 데스데이 2 유'에는 2만 5667명이, '기묘한 가족'에는 1만 5585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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