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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라미 말렉, '빠삐용'서 연기 변신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라미 말렉, '빠삐용'서 연기 변신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빠삐용' 라미 말렉 스틸컷
/사진=영화 '빠삐용' 라미 말렉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빠삐용'으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라미 말렉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보헤미안 랩소디'로 골든 글로브, 미국 조합상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와 시상식을 휩쓴 라미 말렉은 이번 2019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 이어 '빠삐용'으로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빠삐용'은 라미 말렉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첫 영화로 일찍이 국내 개봉 확정 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빠삐용'은 전 세계 13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바탕으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빠삐(찰리 허냄 분)와 국채위조범 드가(라미 말렉 분)가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탈옥 과정을 담았다.


한편 '빠삐용'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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