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첫 주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0일 84만 676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03만 5000명이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5만 2845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04만 1757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증인'에는 3만 5612명, '사바하'에는 3만 3390명이 찾았다. '극한직업'은 2만 9335명을 불러모아 5위에 랭크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