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가 100만 돌파를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전하는 감사 GV행사를 연다.
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항거'가 지난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조민호 감독이 함께 하는 '감사 GV'를 개최한다.
이번 GV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날 GV에서는 영화의 기획 과정부터 배우들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 특히 이번 GV의 모더레이터는 깊이 있는 분석으로 매번 관객들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하는 백은하 소장이 맡아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이후, 우리가 몰랐던 서대문 감옥 8호실의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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