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돈'(감독 박누리)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돈'은 지난 25일 12만 700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6만 3433명이다.
'캡틴 마블'은 3만 2899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526만 5811명을 기록했다.
'돈'과 함께 지난 20일 나란히 개봉한 '악질경찰'과 '우상'이 그 뒤를 이었다. '악질경찰'에는 1만 8690명, '우상'에는 9918명이 찾았다.
외화 '이스케이프 룸'은 7155명을 동원해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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