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가 5번째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고든 램지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태어난 아기 '오스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든 램지와 부인 타나 램지는 갓 태어난 아기를 안은 채 웃고 있다.

이미 고든 램지 부부는 아기 오스카의 이름으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며, 1시간도 되지 않아 6000명의 팔로워가 등록했다.
2년 전 사산을 한 바 있는 램지 부부는 이번 임신을 거의 막달까지 비밀로 지켜오다 지난 1월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1996년 결혼한 고든 램지와 타나 램지는 메건(21), 쌍둥이 홀리와 잭(19), 마틸다 (16) 등 총 4명의 자녀를 기르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 오스카와 막내 마틸다의 나이 차이는 무려 16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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