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 카다시안, 딸의 첫걸음 영상으로 기록 [☆월드]

클로에 카다시안의 딸 트루 톰슨이 첫 걸음마를 걸었다.

클로에 카다시안은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트루가 아장 아장 걷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올렸다.

최근 엄마 클로에 카다시안에게는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이의 아빠 트리스탄 톰슨이 동생 카일리 제너의 절친 조딘 우즈와 바람을 피다 발각되었으며, 이번 주에는 아기 트루의 돌잔치까지 있었다.

돌잔치를 위해 클로에와 트리스탄은 한 자리에 모였지만, 두 사람의 냉기류는 여전했다.

하지만 이 많은 드라마틱한 사건 속에서도 아기 트루는 건강하게 자라며 첫 걸음을 내디면서 클로에의 팔로워들을 즐겁게 했다.

현재까지 카다시안가(家)의 막내는 트루 톰슨이지만, 곧 대리모를 통해 킴 카다시안과 카녜 웨스트의 넷째가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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