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1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11일 토요일 35만 4464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50만 9126명이다.
뒤를 이어 '걸캅스'가 20만 7618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38만 8677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나의 특별한 형제'가 10만 6179명을 모았고, '명탐정 피카츄'는 10만 2888명을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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