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이 '리틀 띵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라미 말렉이 덴젤 워싱턴과 함께 '리틀 띵스'에 출연하기 위해 논의 하고 있다.
'리틀 띵스'는 영화 '퍼펙트 월드', '킹 아더', '블라인드 사이드' 등의 각본을 쓴 존 리 행콕이 집필하고, 마블 코믹스 작품을 원작으로 한 '데어데블', '고스트 라이더'를 연출한 마크 존슨이 메가폰을 잡는다.
라미 말렉은 극중에서 연쇄 살인범을 찾기 위해 보안관과 팀을 이루는 날카로운 탐정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리틀 띵스'는 오는 9월 제작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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