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대스타의 어머니날도 다른 평범한 가정과 다르지 않았다.
미국의 피플지는 13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 셋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자하라(14세),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0세)와 함께 였다.

안젤리나 졸리 일행은 로스 엔젤레스의 슈퍼마켓인 '훌 푸드 마켓 365'에서 목격되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평소에 아이들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후, 각종 공식 석상에 아이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 지난 3월에도 영화 '덤보'의 시사회에 자하라, 실로, 녹스, 비비안과 함께 참석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의 뉴욕시사회에 아이들 전원 6명과 함께 참석하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