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변칙 개봉 논란에도 개봉 첫 주말 누적 400만명을 달하는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지난 2일 0시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4일만에 2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첫 주말 누적 400만명을 넘어는 흥행 몰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통상 개봉일인 목요일보다 사실상 사흘 앞당긴 월요일 심야부터 상영을 시작, 변칙 개봉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개봉 첫 주말 독주 체제를 굳히며 흥행 몰이를 하는 것은 이상이 없을 듯하다.
'토이 스토리4'는 이번 주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할 것 같다. 누적 3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라딘'은 이번 주말 누적 900만명을 달성, 역주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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