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7월 둘째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2일 개봉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이번 주말 누적 65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끝없는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알라딘'은 누적 천만명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알라딘'은 7월에도 계속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디즈니의 또 다른 라이브액션 영화 '라이온킹'이 17일 개봉한 뒤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지도 주목된다.
한국영화로는 '기방도령'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누적 25만명에 달할 것 같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