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철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지난 24일 개봉 첫날 15만 1262명을 불러모았다. 이로써 개봉 첫날 '라이온 킹'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라이온 킹'은 12만 9123명을 동원해 한 단계 하락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73만 3584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의 흥행 마법도 계속되고 있다. '알라딘'은 6만 4372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15만 7297명이다.
뒤를 이어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에는 5만 4935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는 3만 5859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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