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이온 킹'이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30일 14만 889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01만 5745명이다. 이로써 개봉 14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정상을 유지했다.
'알라딘'의 마법도 계속되고 있다. '알라딘'은 9만 670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185만 5302명을 기록했다.
'알라딘'은 현재 역대 영화 관객수 순위 14위에 랭크됐다. 13위의 '택시운전사'(1218만 9355명)의 누적관객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레드 슈즈'는 6만 216명을 동원, 한 단계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나랏말싸미'에는 6만 150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는 3만 868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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