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영화계 소식 알려드립니다.
○...한국이 기획, 제작, 투자 총괄한 애니메이션 '안녕, 티라노!'가 베일을 벗는다. 5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안녕, 티라노!'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안녕, 티라노!'는 가슴 아픈 비밀과 소중한 약속을 간직한 티라노와 프논이 그들만의 천국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우정, 사랑 그리고 희망에 관한 이야기를 그렸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 분)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 분),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좌충우돌 코미디다. 이 자리에는 배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전혜빈, 이계벽 감독이 참석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우리집'(감독 윤가은)이 첫 공개된다. 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우리집'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윤가은 감독, 김나연, 김시아, 주예림, 안지호가 참석한다. '우리집'은 '우리집'은 누구나 갖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총사의 빛나는 용기와 찬란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다. 이 자리에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그리고 권오광 감독이 참석한다.

○...공포 영화 '암전'이 공개된다.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암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서예지, 진선규, 김진원 감독이 참석해 영화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물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