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지난 6일 37만 149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75만 624명이다.
이로써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400만 관객 돌파까지 24만 9376명이 남았다.
'사자'는 8만 3207명을 동원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34만 8025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마이펫의 이중생활 2'에는 5만 2261명, '라이온 킹'에는 3만 9731명, '알라딘'에는 3만 9406명이 찾았다.
이날 '봉오동 전투'가 개봉했다. 현재 '엑시트'와 '사자'가 외화를 제치고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봉오동 전투'의 오프닝 스코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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