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한 주 앞두고 극장가가 텅 비었다. 이런 가운데 '그것: 두번째 이야기'가 9월 첫 주말 극장가 1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지난 4일 개봉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개봉 첫 주말 누적 35만명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례적으로 적은 관객으로 첫 주말 왕좌 타이틀을 안게 될 것 같다. 그 만큼 극장에 관객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뜻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이번 주말 누적 100만명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할 것 같다.
확연히 관객이 줄어든 극장가는 9월1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신작들이 쏟아지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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