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커'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킨 가운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6일 41만 486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19만 9844명이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차지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21만 6983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4488명을 기록했다.
'퍼펙트맨'(감독 용수)은 11만 5840명을 동원해 3위에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66만 4304명이다.
뒤를 이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에는 3만 3225명, '소피와 드래곤: 마법책의 비밀'에는 1만 1850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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