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9일 14만 8321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1만 1220명이다. 이로써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과 함께 15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2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3만 13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02만 594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2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위는 '말레피센트 2'의 몫이었다. '말레피센트 2'는 2만 8309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18만 3173명이다.
뒤를 이어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에는 1만 8937명, 이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날씨의 아이'에는 1만 1349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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